갈보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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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중동의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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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19-05-19 12:42 조회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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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예루살렘 포스트는 복음주의 지도자이며 유대계 미국인, Joel Rosenberg의 칼럼,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중동의 기독교”를 기고하였는데, 이에 의하면 2019 년을 맞이하여 중동의 그리스도인들은 역사상 가장 안전하고 자유롭고 무슬림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평화적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극단 이슬람 ISIS는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엄청난 기독교인들의 대량학살을 시도하였습니다. 2016 Dabiq라는 ISIS 영어판 홍보지 커버스토리는 곳곳에서 십자가를 꺾기로 맹세하는 내용이었습니다. 피의 전쟁을 통하여 이라크 150만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20-30만이 남아있고, 시리아는 125만 기독교인 중 50만이 남아있습니다. 미국은 80 개국의 힘을 모아 ISIS 와 싸우기로 결의하였고, 덕분에 이제 ISIS 대량학살은 중단되었습니다. 시리아는 여전히 혼란 상태이지만, 이라크는 점차 안정되어 기독교인들은 다시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Abdel Fattah al-Sisi 대통령은 죽음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합니다. 그동안 무슬림 형제단, ISIS, 지하디스트 등이 이집트의 많은 교회를 폭파하고, 그리스도인들 학살하고, 2015년에는 21명의 이집트 그리스도인들이 참수되고, 이 영상을 인터넷에 올리는 잔학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집트 대통령 Sisi의 리더십 아래에서 이집트는 테러분자들의 체포와 사살, 그리스도인들의 집과 예배의 보호, 파괴된 모든 교회 건물들을 국가 차원에서 보수하는 일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성탄 전야에는 독실한 무슬림 대통령 Sisi 가 중동에서 가장 큰 대형 예배당을 건축하고 기독교인들에게 헌증하는 감동적인 헌당식이 라이브로 전파되기도 하였습니다. 1856년부터 2016까지 160년간 1500 콥틱 교회와 개신교 교회가 이집트에서 허가되었는데, 지난 2년간 6500개의 교회가 허가를 신청하였고, 현재 이 중 10%는 정식 허가를 받았으며 나머지 교회들도 허가 날 때까지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랍 에미리트 연맹에서도 Mohammed bin Zayed왕자가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담화하였고, 현재 700개 이상의 교회가 자유로이 예배를 드리며 기독교 인구는 약 10%에 달합니다. 이처럼 아랍 무슬림들 가운데 놀라운 법적, 또는 문화적 변화의 시즌이 오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박해는 있지만. 이전에 비해 기독교를 수용하는 문화가 팽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뿌려진 무수한 순교의 피가 맺는 열매라 생각합니다. 복음의 문이 열린 이때, 더 적극적으로 아랍권에 복음을 전해야겠습니다.

  그런가 하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슬림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인 무슬림 세계연맹 (Director of the Muslim World League, MWL) 디렉터, Dr. Mohammed Al-lssa 는 내년 1월 폴란드 남부에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방문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슬림 중에는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자들이 많은데, 무슬림을 대표하여 나치 죽음의 수용소를 방문하며 유대인 희생자들을 추모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Saudi Gazette 신문이 언급했습니다. 최근에는 사우디 국왕이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왕실로 초청하기도 했고 나아가 사우디 왕국은 내년 1, 미국 유대인 국회의원들과 함께 유대인 지도자들을 초청하기로 결의했는데 이 또한 놀라운 일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대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발을 딛는 것이 일절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유대인 비즈니스 리더들, 언론인들, 정책 결정자들에게 비자를 내주었습니다.

지난해 LifeWay Research 보고에 의하면 미국에서 믿는 유대인들이 871,000, 이스라엘에서는 30,000, 유럽, 남미, 기타지역을 합하면 약 100만명의 유대인이 전 세계적으로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1967, 세계에서 믿는 유대인들의 수는 2000명 미만이었음을 생각할 때 놀라운 변화입니다. 유대인들이 회복되는 만큼 열방이 회복되고 무슬림들이 구원받는다는 성경 말씀이 성취되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이는 주님의 다시 오심이 심히 가까웠음을 말해줍니다. 마라나타. 이성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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