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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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죄라도 극렬히 미워하고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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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21-03-25 16:27 조회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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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컬럼, 3-28-21, 작은 죄라도 극렬히 미워하고 버리라.

 

지난 주간,  우리 교회는 여호수아서 가운데 아간의 범죄에 대하여 묵상하고 있다.  이 역사적 사건이 우리에게 교훈하는 쟁점은 작은 죄라도 엄청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죄의 무서운 현실성이다사실 아간의 범죄는 어찌보면 대수롭지 않게 보일 수도 있다여리고 곳곳에 널부러져 있었을 무수한 전리품 가운데 몇 가지를 취한 것이다.  고급 외투 한 벌과 금덩이 한개은 덩이 한개를 훔쳐서 자기 장막에 감추었다그런데 그 결과는 너무도 심각하였다그 물건들이 하나님께 바친 물건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이 아이와의 싸움에서 패배했을 뿐 아니라 아간의 일족이 돌에 맞아 죽고 그의 모든 소유가 불에 타 사라졌다.  아간이 그 몇가지 바친 물건들을 훔치면서 이러한 결과가 오리라고 꿈엔들 생각했을까?  결국 아간에게 속한 모든 것들을사람이건동물이건물건이건완전히 멸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의 맹렬한 진노를 멈추셨다. (수 7:26)  올해 고난 주간을 맞이하며 나는 작은 죄라도 극렬히 미워하며  회개하고 버려야 되겠다고 결심한다.

 

죄는 우리를 낮춘다죄는 여리고를 정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지만 조그만 아이성 앞에서 패배하게 했다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시는 이스라엘이지만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열방 앞에서 낮추셨다죄는 하나님의 은총을 차단하고파멸과 패배,  불행을 불러온다이것은 하나님의 변개할 수 없는 법칙이다작은 죄라도 극렬히 미워하며 버리고 바로잡자.

 

죄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한 사람의 죄가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에 영향을 주었다한 지체가 병들면 몸 전체가 아픈 것이다죄의 영향력은 자녀에게까지 내려가서 아간의 아들,  딸까지도 돌에 맞고 불살라져서 죽어야 했다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다음 세대를 축복하는 것은 부모 세대가 작은 죄라도 극렬히 미워하며  버리고 거룩하게 사는 것이다

 

아간의 죄가 어떻게 시작이 되었는가?  아간의 죄는 아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하는데서 시작되었다. . 하나님은 분명히 여리고의 모든 물품들을 하나님께 바칠 것을 명령하셨고이를 어기면 그들에게 화가 임할 것을 경고하셨지만 아간은 하나님의 명령과 경고를 무시하고하나님께 바쳐진 물건을 도적질 한 것이다하나님의 말씀 한 귀절이라도 어기지 말라어긴 즉 진지하게 회개하라.

 

여호수아는 아침 일찍이 일어나 신속하고 심각하게 죄를 다루기 시작했다.  아침 일찍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여호수아가 그만큼 신속하고 심각하게 죄에 대하여 대응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일단  죄를 깨달았으면 그대로 두거나 방관해서는 안된다신속하게 죄를 버리고 제거하기 위한 결단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아간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문제의 범인이 아간임을 알려주실 수도 있었지만 종족별로 제비를 뽑는 방법을 택하게 하셨다.이스라엘이 패배한 순간부터범인을 찾기 위해 지파별종족별로 제비를 뽑는 동안아간에게는 회개할 시간이 주어진 셈이다그러나 아간은 그 기회를 저버렸다아간은 끝까지 죄를 은폐하다가 결국 여호수아 앞에서 죄를 자백할 수 뿐이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이 땅에서 끝까지 죄를 은폐하고 살다가도심판날 하나님 앞에 서면 회개 되지 않은 인생의 모든 죄들과 직면하게 되어있다아간이 만일 신속하게 죄를 자백하고 간절히 용서를 하나님께 구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어쩌면 용서해 주셨을지도 모르겠다.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신속히 문제를 바로 잡는 것이 지혜이다죄를 신속히 바로잡고 자백함으로 마귀가 틈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나 나의 잘못을 신속히 인정하고 자백하고 바로 잡자


어떻게 자백된 죄를 처리하는가우리도 죄를 지을 때마다 아간처럼 아골 골짜기에 가서 돌에 맞고 우리에게 속한 모든 것을 불태우며 죽어야하는가슬프지만 감사하게도 예수님은 나를 포함이  땅의 모든 아간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스스로 아간이 되셔서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 가운데 아골 골짜기 십자가 위에서 비참하게 숨지셨다때문에 이제 우리는 아골 골짜기로 가지 않아도 된다다만 주님을 아골 골짜기 십자가 위에 매달리게 한 나의 작은 죄라도 극렬히 미워하며 회개해야 한다그것이 죄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아골 골짜기 위에서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가 멈추었듯나의 죄를 향한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는 멈춘다얼마나 감사한 은혜인가.

 

고통의 골짜기라고 불리우는 아골 골짜기는 후에 안식의 땅이요 (사 65:10) , 소망의 문호 2:15) 으로 묘사된다고통의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아간처럼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가운데 돌아가셨지만작은 죄라도 회개하며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들에게 십자가는 안식과 소망을 상징한다.  

 

작은 죄라도 극렬히 미워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자그리고  안식과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누리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고 말씀하신다온전함, wholeness 와 holiness 거룩함은 옛 영어의 같은 어원, hal에서 출발한다 halnes vs. halignis거룩은 한 인간의 총체적인 온전함과 연결된다고 보겠다즉 거룩의 회복은 삶의 회복이요거룩의 실패는 삶의 실패로 연결된다내일을 위한 최상의 준비는 오늘 거룩하게 사는 것이다이번 고난 주간나의 내일을 어둡게 할 오늘의 죄들을 극렬히 미워하며 버리자예수님은 바로 나의 죄때문에 아간이 되어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가운데 십자가에서 숨지셨다.

 

이 성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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