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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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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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21-11-23 05:24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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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2021-11-21

이번 추수감사절, 제 마음에는 감사가 넘친다.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는 아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할 때마다 날 위하여 죽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새롭게 감사하여 울고 또 울곤한다. 어느 날 새벽,  이사야 40장 말씀을 붙들고 말씀 기도를 하는데 또 가슴이 메어왔다. 사 40:2, “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물론 이 말씀은 포로 기간 낙심하고 있는 유다 백성을 향한 하나님 위로의 메세지이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 믿고 하나님의 백성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향하신 위로의 메세지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인류가 죄로 인하여 고통받는 노역의 때는 끝났다.  그 모든 죄악이 사함을 받았다. 그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다.  그런데 누가 벌을 받았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에게 인류가 저지른 모든 불순종의 죄에 대한 극렬한  진노를 쏟아부으시고,  우리를 죄에서 속량하신 것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예수님은 순종하심으로 십자가에 박히시고, 조롱당하시고 채찍질 당하시고 창에 찔리시며 피를 흘려주시며, 인류를  모든 고난의 노역에서 해방시켜 주셨다. 이 은혜를 알고 있으면서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저 죄를 사해주신 정도가 아니라  심령의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되어 이제 다시 오실 주님의 영광을 보는 은혜를 주셨다. 사 40:5, “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는 계속하여 외친다. 사 40:8, “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사야의 이 예언은 과연 정확히 성취되어, 그가 예언한지 약 740 년후,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다. 이제 그의 예언대로 예수님 다시 이 땅에 오시고 모든 육체가 그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인간의 옹졸한 마음으로 이 하나님의 깊은 구원의 경륜을 어찌 다 이해할 수 있으랴.

이 큰 은혜를 받고도 감사할 줄 모르는 배은 망덕한 인생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크게 질타하신다. 시 50:22-23,  “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그렇다. 우리가 감사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기 때문이다. 나를 위해 벌을 배나 받으시고 나를 모든 저주의 노역에서 자유케 해 주신 구세주의 사랑을 깨닫는다면 진정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함이 마땅하다. 바울은 권면한다. “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  과연 우리는 얼마나 감사에 깨어 있는가?  감사가 없이 아무리 많은 예물을 들고 주님 앞에 나와도, 아무리 놀라운 헌신과 봉사를 하는 것처럼 보여도, 감사가 없이 아무리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리는 찬양을 드려도, 감사가 없이 아무리 말씀을 전하고 가르쳐도, 하나님은 슬퍼하시며 말씀하신다. “ 깨어 있는 자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자들은 감사하는 자들이다.  그리고 우리의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구원의 역사로 인도한다.

시 50:14-15, “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어떠한 어려움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한다면, 하나님께서  건져 주시며 오히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역전의 회복으로 인도하신다. 다니엘은 대표적으로  감사로 깨어 기도하는 자였다. 다니엘은 믿음을 지키다가 굶주린 사자들이 기다리는 사자굴에 던져졌으나 초자연적으로 건짐을 받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런 격언이 있다. "감사는 기적의 손과 같아서 그것이 닿는 것은 모두 복으로 변한다"  ‘감사의 과학적 효과’에 관한 연구가 발표되고 있다.  로버트 에먼스 교수는 10주간 참가자들을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에는 매주 다섯 가지의 감사를, 다른 집단에는 걱정거리를 기록하게 했다. 결과는 매우 놀라웠다. 감사 집단은 불평 집단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상승하고 건강이 좋아졌다. 두통, 기침, 어지러움 등이 줄었다. 운동도 더 많이 하면서 행복지수가 높아진 것이다. 에먼스는 “사람이 은혜를 저버리면 자아가 위축되는 반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자아가 확장된다”고 말한다.  미국 의사 존 자웽은  하루에 일만 번씩 감사하면 못 고칠 병이 없다고 하며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라고 단언한다.           

성경은 곳곳에서 감사를 강조한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를 박고 세움을 받으며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권면한다. ( 골 2:6-7)  그리스도 안에서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는 중요한 방법이 범사에 감사함을 넘치게 하는 것이다.  감사가 넘쳐, 지나칠정도로 감사하라는 의미이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지체된 서로에게 지나칠정도로 감사하라고 가르친다.  감사만큼은 지나쳐도 좋고 지나칠수록 좋은 덕목이다.  이 놀라운 은혜받은 우리가 어떻게 감사한들 우리의 모든 헌신들은 바로 이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에서 시작한다.  바울은 비록 육신적으로는 사슬에 매인 몸이지만 하나님 구원의 은혜를 깨닫기에 이렇듯 마음 속에 감사가 넘치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이 감사로 채워지고 넘치게 하자.  과도한 감사만큼 아름다운 지나침은 없을 것이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 불평하는 것은 망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고 감사하는 것은 성공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에 깨어 있어 지나칠 정도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로에게 감사하자.  Happy Thanksgiving Day!

이 성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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