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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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선교, 성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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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18-06-03 00:12 조회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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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여의도 순복음 교회 창립 60주년, 44회 순복음 세계 선교 대회 참석차 한국에 머무르는 중인데, “열정의 선교, 성령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선교사 수련회 및 각종 모임에 참여하는 가운데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선교사님들을 만나 뵈며 순복음 신앙은 해외 선교에서 빛을 발한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마도 성령 충만을 강조하는 그 핵심 메세지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한국 교계가, 한국이 낳은 이 세계적인 교회를 깎아 내리기에 열심을 낼 것이 아니라, 이 교회를 통하여 성령께서 이루신 역사를 함께 기뻐하고 찬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1958518일 서울 대조동에서 창립 예배를 드렸고, 그 때 참석한 사람들은 조용기 전도사와 최자실 전도사와 그 분의 3 자녀가 전부였습니다. 그때 조용기 전도사는 막 16:17 가운데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라는 주제로 설교하였고 옆에 천막을 짓고 소위 대조동 천막교회가 시작됩니다. 교회 부흥의 계기는 개척 후 한달이 지난 6, 중풍에 걸려 7년동안 한번도 자기 발로 일어선 일이 없었던 한 여인이 완전히 고침 받음으로 시작됩니다. 금식기도 등 끈질긴 기도와 영혼을 돌보는 각별한 헌신 가운데 교회는 지속적으로 자라났고, 조용기 전도사는 여러 선교사님들과 교류하면서 신학적 기본을 다지고 하루에 5-7 시간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으로 무장됩니다. 19611015, 교회는 서대문으로 이동하여 서대문 중앙교회 라는 이름 가운데 도약의 시기를 맞이합니다. 당시 너무도 가난한 나라, 그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사람들이 모이던 서대문 교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요한 삼서 1:2) 가운데 3중 축복으로 요약된 희망의 메세지를 선포하였고, 복음을 중생, 성령충만, 신유, 축복, 재림이라는 5중 복음으로 요약하여 가르쳤습니다. 이무렵 교회는 10만 성도를 넘어섰고, 당시 허허벌판이던 여의도로 이전하는 파격적 결정을 내립니다. 그리하여 1973923, 일만여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성전을 봉헌합니다. 이후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경이적 성장을 이루며 세계 최대의 교회로 세워지는 가운데, 조용기 목사님은 부단히 해외 선교에 열정을 쏟아붓습니다. 문자적으로 5대양 6대주를 돌며 지구를 119 바퀴 이상을 돌고 70여개국에서 390여 차례 대형집회를 인도하며 (월간중앙, 2018. 4) 각종 기사와 이적을 동반하는 강력한 성령의 바람을 지구촌에 몰고 오는 한편, 63개국에 684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155개의 해외 지교회 설립등 해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갑니다. 교회 최대 고난의 시기는 1982년 예수교 장로회 통합교단에서 이단시비를 제기한 것인데, 성령의 도우심으로 19949, 예장 통합 총회에서 이단 결정을 철회함으로 이단 시비가 마무리 됩니다. 한편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장의 핵심으로 알려진 구역제도셀 조직 운동이란 이름으로 한국 및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1973년 설립된 오산리 최자실 국제 금식 기도원은 1만명 수용하는 대성전과 11개 부속성전을 갖추어 2만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으며 5000 명 숙소를 갖추고 365일 하루 4번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미국의 IHOP 을 시작한 마이크 비클도 이 기도원에서 24 기도의 집 영감을 얻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1988년 경기도 군포시에 동양 최대 규모의 엘림 복지타운을 건설하여 기독교 사회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으며 1988년 국민 일보를 창간하여 기독교 언론지로서 자리를 굳히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2008 521일 성도들의 투표를 통하여 제 2대 목사로 이영훈 목사님이 공식 취임함으로 은혜로운 세대 교체의 본을 보였습니다. 나눔과 섬김의 실천 신앙을 강조하시는 이영훈 목사님 취임사 가운데에는 이런 고백이 있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입니다….조 목사님은 크고 위대하신 분인데 저는 너무 부족합니다부디 이 겸손한 고백과 함께 성령께서 지속적으로 여의도 교회와 함께 일하심으로 교회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지상명령을 실천하며 열정적 선교의 사명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성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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