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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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길을 제대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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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터내셔널갈보리교회 작성일19-03-08 14:19 조회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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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교회에서는 여호수아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여호수아서는 아브라함 이후 거듭하여 약속된 가나안 땅을 실제적으로 정복하는 이야기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지구를 정복하는 비전과 사명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격려와 도전을 주는 책입니다. 그 가운데 12 지파에게 가나안 땅이 분배되는 말씀들이 이전에는 지루하게 생각되었는데 이스라엘에 눈이 열리니 이스라엘 현대사와 연결되는  흥미진진한 기사임을 깨닫습니다. 특히 신명기 33장 이스라엘 12지파를 향한 모세의 예언과 여호수아 13-19 의 지파별 영토 분배와 최근 이스라엘 현황을 견주어보면 하나님 말씀의 정확성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먼저 주목해야할 땅이 요셉 지파에게 주어진 땅입니다. 당시 요셉 지파에게 주어진 땅은 현재 이스라엘 텔아비브 동북쪽에서 하이파까지의 지역입니다. 그리고 그 땅에 대한 모세의 예언적 축복이 신 33:13-15에 기록됩니다. 하나님은 그 땅이 복을 받겠다고 하셨습니다. 옛 산의 좋은 산물과 (the choicest gifts/ chief things of the ancient mountains) 영원한 작은 언덕의 선물 (fruitfulness/ precious things of the lasting hills)이 요셉에게 오겠다고 했습니다. Tovia Ruskin이라는 호주의 한 지질학자가 이 예언가운데 너무나 중요하고 매우 특별한 선믈이 옛 산, 작은 언덕에서 나오리라는 의미에 대하여 집중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러스킨은 이렇게 말합니다. 저에게 이것은 정말 수수께끼였습니다. 누군가가 수천년 전에, 한개의 산이 다른 산들에 앞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다면 매우 기이할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지질학의 기본이며, 지질학의 근본 원칙입니다.”  러스킨은 결국 이스라엘로 이주하였고, 33:15 가운데 “Everlasting hills (영원한 작은 언덕) “ 이라는 의미의 Givot Olam 이라는 석유 회사를 1993년 설립하고 요셉 족속이 살던 지역을 집중적으로 탐사하였는데 결국 2004, 이 회사는 이스라엘에서 최초로 엄청난 규모의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은 그야말로 천연가스와 석유의 대박 시대를 맞이합니다. 2009, 2010, 갈멜산 밑 하이파 앞바다  지중해에서 타마르, 레비야탄 등 대형 해저 가스전이 발견되고, 2013년에는 사우디 아라비아 (2600억 배럴)에 이어 지구상에서 두번째로 많은 셰일 석유 (2500 억 배럴)가 발견되어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산유국이 되었습니다. 지난 2019, 1월부터 미국의 노블에너지는 레비야탄 가스전 기초공사를 시작하여 본격적인 천연가스 생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외 삼손, 아프로디테, 골란고원등에서도 셰일 석유가 매장되어 있음이 발견되고 있는데, 현재 발견되고 있는 천연가스나 석유의 노다지 지역은 여호수아 19장에 의하면, 스볼론과 앗셀 지파에게 분배된 영토로, 이 두 지파에 대한 모세의 예언 또한 놀랍습니다. 33:19, “바다의 풍부한 것과 모래에 감추어진 보배”, 33:24, “그의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이미 3500년전에 현재 이스라엘 땅에 대한 예언적 축복을 한 것입니다이스라엘 정부는 천연가스 매장량의 60%를 내수용으로 사용하고, 40%를 수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1948년 이스라엘 국가 시작시 99% 수입에 의존하던 에너지 빈국에서 산유 수출국으로 변신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은 여러가지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성경 말씀의 절대적 권위입니다. 진정 바다의 풍부와 이방나라의 재물” (60:5)이 이스라엘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골다 메이어 전 이스라엘 총리가 언젠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 이스라엘인이 모세에 대해 불만이 좀 있다. 그는 우리를 40년이나 광야를 헤매게 한 뒤 중동에서도 석유가 나지 않는 땅으로 이끌었다.”  그래서 이런 유머도 있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나올 때 길을 잘못 들어 석유가 풍부한 곳 대신 천연자원이 없는 땅으로 갔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결국 모세는 길을 제대로 찾았던 것입니다. 이성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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